[뉴스핌=이수호 기자] 까사미아의 온라인·홈쇼핑 전용 브랜드 '까사온'은 봄철 혼수 시즌을 맞아 오는 11일 패브릭 침대와 천연대리석 식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까사미아 까사온에서 처음 선보이는 패브릭 침대 '더블린'은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의 다이아몬드 형태 퀼팅 헤드보드가 포인트이다.
K, Q 등 두 가지 사이즈로 민트와 브라운, 베이지 3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고강도 발수코팅 처리된 패브릭으로 오염물질이 천에 쉽게 묻지 않기 않기 때문에, 옷솔로 먼지를 털거나 중성세제로 닦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이중 매트리스 구조의 안정감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는 평상형 바닥판은 안락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브리사' 대리석 테이블 세트는 애쉬 원목과 천연 대리석 상판 소재의 4인 식탁 세트이다. 견고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자랑하는 애쉬 원목과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의 천연 대리석과 조화를 이루며 아늑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까사온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내달 8일까지 49% 행사를 진행함으로 많은 고객들이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