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동국제약이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새 모델로 탤런트 김미숙·윤유선을 발탁하고 TV광고를 내보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센시아 광고는 탤런트 선후배 관계인 김미숙과 윤유선이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체험담을 대화로 나누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윤유선이 ‘퉁퉁 붓고, 저리고 아파서 잠을 못 자는’ 경험자들의 고통을 실감나게 표현했으며 엔딩에서는 ‘다리가 어쩜 이렇게 편안하지’라는 멘트로 센시아의 효과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정맥순환장애와 혈액순환장애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이번 CF에 정맥순환장애의 증상을 담았다”며 “또한 정맥순환장애에는 그에 적합한 약물인 센시아를 복용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