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수납가구 ‘애니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애니팜’은 수납 기능을 극대화한 시스템형 어린이 가구 시리즈로, 화이트 색상의 서랍장 2종과 벽 선반, 자연스러운 원목색상의 행거와 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600mm와 900mm 두 가지 폭으로 구성된 각 제품을 공간 사이즈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합할 수 있다.
모듈 구성이 가능한 박스 형태의 오픈형 옷장은 내경 802mm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옷을 수납하기에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책장의 경우 책 뿐만 아니라 바스켓을 활용하여 장난감이나 소품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을 갖췄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