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올해 처음으로 살인진드기로 인해 사망자가 생기자 관련주가 급등 중이다.
1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대한뉴팜은 전거래일 대비 550원 7.63% 오른 7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웰크론은 3.97% 오르고 있으며 이-글 벳도 9% 가량 급등 중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충남 당진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진단을 받은 김모씨(66)가 발열, 구토 증상을 보이다가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