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민간참여 엔진 삼아 우주산업 쑥쑥 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 우주재단 보고서…지난해 우주시장 4% 성장한 3140억달러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민간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우주 산업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현지시간) 우주재단(Space Foundation)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주 관련 하드웨어 및 서비스 시장은 전년대비 4% 가량 성장한 314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우주재단은 이를 다수의 상업 프로젝트가 전개되고 벤처캐피탈 투자가 활발해졌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특히 제3국을 대상으로 하는 신형 로켓과 소규모 위성, 틈새 커뮤니케이션 시장 등이 스타트업이나 중소형 우주 기업에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주재단은 "우주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고객에 중점을 둔 마케팅에 힘입어 우주는 더 이상 선택받은 소수의 영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우주 산업이 더 활기를 띨 것으로 봤다. 오르빗 사이언스, 스페이스 익스플로레이션 사이언스 등 미국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가 눈에 띈다. 전기차 테슬라로 잘 알려진 엘론 머스크가 역시 야심차게 밀어붙이고 있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경우에도 발사 서비스 비용을 기존의 절반까지도 낮춤으로써 민간의 우주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

버진그룹의 버진 갤럭틱은 획기적인 비용에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중이다. 이런 민간 참여가 우주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우주재단은 전망하고 있다.(출처=버진 갤럭틱)
보고서는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이끄는 버진그룹 산하에서 우주 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LLC) 등 민간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버진 갤럭틱은 현재 1인당 25만달러에 달하는 우주 여행 비용을 크게 낮출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조만간 한 주 가량을 우주에 머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오히려 정부 차원에선 투자가 줄었다. 미국 정부의 예산이 준 것이 큰 영향을 줬다. 지난해 미 정부의 우주 투자는 413억달러로 전 세계 정부 투자의 55%를 차지했다. 

미국의 뒤를 이어 러시아와 유럽 투자가 각각 50억달러씩을 넘었고 한국과 캐나다, 러시아, 영국 정부의 투자는 한 해 전에 비해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나로호 발사 성공으로 인공위성과 우주센터, 우주 발사체를 모두 갖춘 '스페이스 클럽'에 11번째로 가입하기도 했다.

중국 정부의 투자는 35억달러에 달했다. 우주재단은 중국의 차세대 로켓인 장정(Long March) 5호 처녀 비행은 2015년 초까지는 성공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보고서는 미 우주항공국(NASA)과 국방부 내 우주 관련 인력의 노후화를 지적했다. 군 내 과학자와 엔지니어 등의 3분의 1 이상이 이미 3년 전 은퇴 연령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