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현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1㎡, 49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13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3.3㎡당 분양가는 1700만~1800만원 수준이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근처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도 많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017년 2월 입주 에정이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430(삼성역 2번 출구)에 견본주택이 있다.
견본주택 내부 모습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