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까사미아는 13년간 축적해온 인테리어 경험을 토대로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을 공식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까사미아의 신규 인테리어 브랜드명인 'C_Lab'(이하 '씨랩')은 까사미아의 주거공간 연구소를 뜻하는 'Casamia Laboratory'의 준말로, 설계와 시공에서부터 작은 소품의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 홈스타일링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조한다.
씨랩의 가장 큰 특징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네 가지 스타일의 인테리어 표준상품 매뉴얼을 개발하고 상품별로 3D 시뮬레이션 영상을 제작해 소비자의 이해와 편의를 도왔다는 점이다.
씨랩은 각 상품에 대한 3D 시뮬레이션 영상을 상담시 고객에게 보여줌으로써 인테리어에 대한 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이 영상을 통해 시공 후의 집 안의 모습을 미리 경험하고 안심하고 시공 혹은 홈드레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신뢰감을 높였다.
씨랩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형우 까사미아우피아 대표는 "까사미아가 지난 13년간의 주택 인테리어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디자인, 섬세한 설계, 정직한 가격,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씨랩의 목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