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연회색 컬러의 침실가구 시리즈 ‘애쉬비(Ashby)’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애쉬비’는 자연주의적 색채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공간 연출이 가능한 가구 시리즈이다.
‘애쉬비’의 단아한 연회색 색감은 화이트 색상보다 안정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오크 컬러 가구와 믹스매치 할 경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화이트 색상의 침구와 함께 할 경우 고급호텔에 온 듯한 세련된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6/10/20140610000090_0.jpg)
자연주의적 색채와 모던한 디자인의 ‘애쉬비’ 시리즈는 침대(Q)와 협탁, 서랍장, 거울 총 네 가지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별 가격은 침대(Q) 69만원, 협탁 22만원, 라운드 거울 17만원, 서랍장 95만원이다.
까사미아 디자인연구소 AD1팀 박지혜 팀장은 “애쉬비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트렌드를 발 빠르게 국내시장에 소개하고 혼수 고객을 포함한 감각적인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 차원에서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