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함께 19일 오후 2시 전문건설회관에서 ‘행복한 농촌 만들기 제4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대토론회는 ‘과학기술 및 ICT를 활용한 도시·농촌간 자원선순환 방안’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토론회는 ‘행복한 농촌을 위한 과학기술2 : 자원선순환’ 이라는 주제로 3명의 발표에 이어 전문가 패널 토론과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이뤄졌다.
전문가 발표는 도시·농촌 간 자원선순환 필요성을 주제로 과학기술 및 ICT를 통한 남은 음식물의 효율적 활용방안 모색과 자원선순환 정책실현을 위한 시범사업 방향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정부는 상반기에 개최한 네 차례의 토론회와 하반기에 개최예정인 두 차례의 토론회 논의결과와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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