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오른쪽)의 근육질 몸매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방송캡처] |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축구대표팀은 브라질 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사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호주와의 3차전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토레스는 상대팀 수비수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유니폼이 찢어졌다.
이에 토레스가 유니폼을 갈아입기 위해 옷을 벗었고 이때 근육질 몸매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후반 24분 토레스는 다비드 비야(32·뉴욕시티)에 이어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스페인 호주 토레스에 네티즌들은 "스페인 호주 토레스, 몸매 대박이다", "스페인 호주 토레스, 팬서비스?", "스페인 호주 토레스,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