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시골 옛 장터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전통 장터국밥’을 신제품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레토르트 형태로 제품화된 전통 장터국밥은 국내산 돼지 머릿고기를 듬뿍 넣어 시골 장터에서 먹던 깊은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돈뼈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는 담백하고 시원한 맛으로 여름철 보양식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돼지 머릿고기와 돈뼈 외에도 돼지곱창, 순대, 돈소창, 돈후지, 대파, 들깨가루 등 풍부하게 들어간 신선한 재료는 일품 요리의 푸짐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제품은 끓는 물에 봉지째 4~5분을 중탕하거나 냄비에 부어 3~4분을 끓이면 바로 완성돼 바쁜 일상에서 든든하고 간편하게 해결할 한끼를 돕는다.
시중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신제품은 400g 제품 한 개당 4900원으로 냉장 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바쁜 일상 중에서도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가정편의식 제품”이라며 “간단한 조리만으로 방금 만든 듯한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