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 탈피 위해 기준금리 0.50%포인트 내려
[뉴스핌=김동호 기자] 스웨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대폭 인하키로 결정했다.
3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웨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0.75%에서 0.50%포인트 인하한 0.25%로 내렸다.
이는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한 조치로, 중앙은행은 경제활동이 개선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