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55만명 돌파 [사진=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에 55만명이 참여했다..
의료민영화 입법 예고 마지막 날인 22일 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현재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명에 참여한 이들은 55만명을 돌파하며 거센 반대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2일부터 26일까지 의료민영화 저지를 내걸고 총파업을 선언했다.
한편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의료민영화, 다수에게 안좋은 건 하지 말자" "많은 이들이 반대하는 데 강제로 하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지" "정부는 여론을 들여다보고 정책 폐기하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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