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이녹스에 대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판매부진의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 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감소한 것"이라며 "최종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판매부진 여파가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이녹스가 공급과잉 현상이 심각한 FPCB(연성회로기판) 분야보다는 상황이 양호하지만 주요 제품인 커버레이(Coverlay) 등의 물량이 30%이상 감소하는 상황에서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3분기에 실적 반등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하 연구원은 "3분기에는 갤럭시노트4와 신규모델이 다수 출시된다"며 "이녹스는 갤럭시노트 생산에 필수 소재인 압소버 필름(Absorber Film)을 독점 공급한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압소버 필름의 매출이 2분기 대비 360% 증가한 94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