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셀루메드는 인공관절 로봇수술의 대가인 독일계 의사 마틴뵈너가 자사 인공관절 생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셀루메드측에 따르면 마틴뵈너 박사는 독일 내에서 로봇수술을 하는 주요 6개 병원에 기술적 자문 및 시술을 하고 있는 정형외과 의사이며, 유럽에서 로봇수술을 처음 시도한 원년 멤버이다. 그는 독일 내에서 수행된 약 3,800여 건 이상의 로봇수술에 대한 임상결과도 학회에 발표한 바 있는 저명한 의사이다.
셀루메드의 심영복 대표이사는, “3조원의 유럽 인공관절 시장 내에서 독일 시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CE 등록이 완료되면 독일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셀루메드 심영복 대표이사(좌) 마틴뵈너(우), 사진제공:셀루메드 |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