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유미가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다.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
8일 김유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김유미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채도경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유미는 극 중 '음악원 퀸카' 채도경 역을 맡았다. 첫 사랑 상대인 차유진(주원 분)이 음악을 향한 자신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 채 방황하자 절교를 선언한 후 뒤늦게 사랑을 깨닫는 인물.
김유미는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지켜봐 주시는 만큼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신인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미에 네티즌들은 "김유미, 대박이다", "김유미, 기대된다", "김유미, 주원이랑 케미 터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