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샘의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은 신혼부부를 위한 드레스룸 '더블 유'를 출시하고, 출시 기념으로 '한샘 옷방 플래너'가 고객 맞춤으로 설계한 드레스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블유'는 신혼부부를 위해 출시된 드레스룸이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드레스룸을 꾸미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신혼부부들은 작은 집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공간은 덜 차지하면서 수납효율이 높은 드레스룸이 필요하다.
한샘몰은 신혼부부들의 이런 니즈를 반영한 '당신의 수납공간이 마치 더블로 늘어난 것 같은 효과, 더블유'를 개발했다.
'더블유'의 가장 큰 특장점은 44종의 내부구성 중 수납물에 맞게 나만의 드레스룸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행거에 걸어 보관하는 옷, 접는 옷, 속옷 등 의류는 물론, 가방, 구두 등 액세서리, 화장대 등 자신이 원하는 용도에 따라 내부 구성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수납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노태호 한샘 온라인사업부 사업부장은 "한샘몰은 드레스룸은 갖고 싶지만, 집이 작아 고민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효과적인 수납을 돕는 더블 유를 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