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는 지난 12일 본사 임직원들이 성남 지역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무상도시락을 배달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15명 내외의 본사 임직원을 선정, 매달 둘째 주 화요일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인근지역 거주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포장 및 배달, 그리고 점심식사 현장 제공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까사미아 임직원 15명은 오전 10시경 복지관 관계자로부터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받은 후, 2개 조로 나뉘어 홀몸 어르신 댁으로 80인분 가량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복지관을 내방한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도시락 수거와 설거지 등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까사미아는 직급이나 연령, 성별 등을 막론하고 모든 임직원이 예외 없이 사회봉사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까사미아 경영지원본부 이충희 본부장은 “우리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까사미아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취약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