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크로커다일레이디는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의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MBC 주말특별기획 '마마'는 시한부의 삶을 살게 된 한 여성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주려 옛 애인이자 아이의 친아버지를 찾아 나섰다가 그의 아내와 진심 어린 우정을 쌓게 되는 가슴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주인공 정준호가 근무하는 패션 회사로 나올 예정이라 드라마 전개상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장면과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녹여 친숙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마마' 제작지원과 관련해 크로커다일레이디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배성호 크로커다일레이디 본부장은 "앞으로도 드라마 제작지원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것"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