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한국전력은 21일 자기주식 및 여유부지 매각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부채감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며 "매각시기 및 방법 등은 향후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업무에 직접 관련이 없는 여유부지는 전력사업의 특성상 부지에 제약사항이 많다"며 "이를 해소하는 기간과 부동산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