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로 이적한 디 마리아의 이적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AP/뉴시스] |
영국의 가디언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6000만 파운드(약 1013억원)에 디 마리아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디 마리아를 영입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지급한 이적료 6000만 파운드는 지난 2011년 첼시가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지급했던 역대 최고 기록 5000만 파운드를 뛰어 넘는 금액으로 팀 내 최고 수준 대우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 마리아 이적료 진짜 대박이다" "디 마리아 이적료, 팀 내 최고 수준이네" "디 마리아 이적료 어마어마하네 5600만 파운드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 마리아는 맨유에서 데이비드 베컴, 에릭 칸토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사용한 등번호 7번을 달게 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