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샘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에선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명절 음식 장만을 도와줄 주방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친환경 도자기 브랜드 젠한국과 한샘이 공동 개발한 '로얄 아젤리아 4인 홈세트'를 70% 할인된 8만9000원에 선보이며 1만5000원 상당의 티스푼, 티포크 5인조세트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넉넉한 크기(30cm)로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할 수 있는 '항균 크린팬'은 반값인 9900원에 판매한다. 친척과 지인 방문이 많은 추석을 맞아 엘르 샤틴 수저 10인 세트는 20% 할인된 3만6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귀경, 귀성길 장거리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줄 메모리폼 목쿠션과 등쿠션도 약 40% 할인된 7900원과 1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손님용 순면 차렵이불도 3만9000원에 알뜰 구입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도 명절 상차림에 꼭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