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는 추석을 맞아 본격적인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롤케이크, 카스텔라 등 상시 인기가 높은 선물류부터 전통 다과로 구성한 종합선물세트 등 총 47가지의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월병·양갱·모나카·만주 등으로 구성한 ‘전통선물세트’, 팥·유자·녹차·초코·애플 만주로 구성한 ‘오색만주세트’ 등이 대표 제품이다.
특히 뚜레쥬르는 이동통신사 3사 모두 멤버십 혜택(SKT T 멤버십 20%와 KT 올레멤버십·LG 유플러스 멤버십 1000원당 100원 할인, 이용 시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받을 수 있어 1만원부터 3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보다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뚜레쥬르 페이스북에서는 ‘용기있는 감사인사’ 이벤트도 실시한다. 마음은 있지만 평소 감사의 뜻을 전하지 못했던 주변의 소중한 인연을 향해 감사 인사를 올리면 투표를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뚜레쥬르 파운드케이크를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받는 이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 오리지널·스페셜·디카페인 커피 등 핸드드립 파우치(5개입) 3종으로 구성한 ‘핸드드립 파우치 세트’와 친환경 에코보틀과 글라스보틀로 매직 티를 즐길 수 있는 ‘보틀 세트’ 그리고 ‘핸드드립 스타터세트’가 대표 제품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거나 선물하며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먹을거리로 서로의 복을 빌며 속 깊은 마음의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