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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물가 1.4% 상승, 두달째 상승폭 둔화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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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민정 기자] 8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상승했다. 6월 1.7%, 7월 1.6%에 이어 두 달째 상승폭을 축소한 것이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8월에 비해 1.4% 올랐다. 7월과 비교해선 0.2% 상승에 그쳤다.

반면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상승폭을 늘려 2.4%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월비로는 0.1% 올랐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비 0.1%, 전년동월비 2.1% 각각 상승했다.

8월 물가 주요 등락 품목(표=통계청)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비와 전년동월대비 각각 0.1%, 0.8% 올랐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해 식품은 0.1%, 식품이외 물가는 1.1% 올랐으며 전월세 포함 생활물가지수도 1.0%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7월보다 4.2% 올랐지만 지난해 8월에 비해 11.8%나 하락했다. 전년동월비로 신선어개가 0.8%의 상승률을 보였지만 신선채소 19.1%, 신선과일 12.0%, 기타신선식품이 5.9% 하락한 영향이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의류·신발과 주택·수도·전기·연료 물가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4.6%, 2.7% 오른 반면 교통, 식료품·비주류음료 물가가 1.9%, 0.5% 내렸다. 7월과 비교하면 오락·문화와 식료품·비주류음료는 1.3%, 0.8% 각각 올랐고 보건과 교통 부문은 각각 0.4%씩 하락했다.

상품은 7월보다 0.2%, 지난해 8월보다 1.0% 올랐다. 이중 전년동월비로 농축수산물 물가는 4.8% 하락한 반면 공업제품과 전기·수도·가스가 각각 2.1%, 3.3% 상승했다. 서비스는 1.7% 올랐는데 집세가 2.2%, 공공서비스가 0.8%, 개인서비스가 1.9% 각각 상승했다.

8월중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많이 오른 품목은 돼지고기(100%), 쇠고기(국산: 8.1%, 수입: 11.0%), 달걀(7.4%), 바나나(7.4), 썬크림(49.0%), 우유(11.4), 도시가스(48%), 하수도료(11.8%), 전세(3.0%) 등이었으며 크게 하락한 품목은 수박(38.2)%, 포도(26.8%), 토마토(38.1%), 양파(32.7%), TV(13.2%), 도시가스연결비(7.4%) 등이었다.

7월에 비해 많이 오른 품목은 배추(32.0%), 시금치(73.6%), 상추(50.4%), 오이(43.5%), 양상추(62.2%), 믹서(25.8%) 등이었다. 같은 기간 많이 내린 품목은 복숭아(22.4%), 세탁세제(6.9%), 포도(5.4%), 고등어(4.6%) 등이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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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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