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의 팬클럽이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사진=에스엘이엔티 제공] |
[뉴스핌=이지은 기자] '유혹' 박하선이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
'유혹' 박하선의 팬클럽이 촬영현장에 커피차와 다과를 선물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의 팬들은 음료뿐만 아니라 과자와 과일을 일일이 포장하는 정성을 보였으며, 각 포장지에는 '유혹'에서 나홍주로 분한 박하선의 사진을 일일이 붙여넣었다.
이에 '유혹' 박하선은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계시기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항상 힘을 낸다. '유혹'이 이제 종방을 2회 남겨두고 있는데 더욱 좋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유혹' 박하선이 최지우에게 간병을 부탁받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혹'은 16일 밤 10시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