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안게임 개막식, 조수미 '아시아드의 노래' 열창 [사진=KBS2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
[뉴스핌=대중문화부] 성악가 조수미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아시아드의 노래’를 열창했다.
19일 방송된 KBS2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 방송에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깜짝 등장해 ‘아시아드의 노래’를 선곡해 불렀다.
조수미는 인천 시립 오케스트라, 국립 국악 관현학단과 함께 아시아의 역사를 담은 곡 ‘아시아드의 노래’를 맑고 고운 고음으로 불러내며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아시아를 노래하라”는 가사로 수 많은 관객들을 감동과 전율하게 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은 45개국 1만3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36개의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조수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조수미, 감동 열창", "아시안게임 개막식 조수미, 역시 조수미", "아시안게임 개막식 조수미, 가슴이 벅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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