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0kg 감량, 손대지마 / 이형석 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에일리가 3집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가수 에일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에일리는 이날 10kg 감량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에일리는 "한 달 동안 10kg 정도 감량됐다. 갑자기 빠지다보니 체력이 많이 딸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타이틀곡 ‘손대지마’,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는 에일리의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012년 ′헤븐(Heave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보여줄게′, ′유 앤 아이(U&I)′, ′노래가 늘었어′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