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위메프가 신민아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최근 신민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체코의 프라하에서 CF촬영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위메프 CF는 지난해 ‘싸다”를 앞세운 이승기·이서진 CF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구성했다.
20대 여성이 주요 타깃으로 패션 트렌드를 소재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CF 전략에는 소셜커머스 최초로 패션 카테고리를 대표상품으로 내세워 오픈마켓으로의 시장 확대 기반을 다지겠다는 장기적인 목표와 의지가 담겨있다.
새롭게 단장한 위메프 신민아 CF는 오는 10월 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유튜브, IPTV, 온라인, 옥외 광고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위메프는 신민아 CF TV방영을 기념해 패션 상품 군에 한해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구입하면 5만원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백화점 의류, 여성의류 남성 의류 등을 이벤트 상품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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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