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당시에도 선거 운동 도운 이력 있어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이 오는 2016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신화/뉴시스> |
특히 그는 "(힐러리의 승리에) 돈을 걸겠다"는 말로 강한 확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주요 외신들은 버핏이 지난 2008년 당시에도 클린턴의 선거 운동을 지원했던 만큼 이같은 공개적 지지는 놀랄 만한 일이 아니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