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유노윤호 열애설과 함께 민낯도 화제 [사진=서예지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서예지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열애 사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다.
서예지는 지난달 트위터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KBS ‘드라마 스페셜- 세 여자 가출소동’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그는 ‘세 여자 가출소동’에서 여주인공 수지 역을 맡아 장희진, 박해미 등과 호흡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가 없는 얼굴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빛나는 피부가 돋보인다.
서예지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 중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해 SK텔레콤 CF로 데뷔한 신인 배우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