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2014국감] 선(選)피아, 공공기관장·상임감사 독차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피아 척결 이후 공공기관장 7명중 5명이 선피아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19일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사과문 통해 '관(官)피아(관료+마피아) 척결'을 천명한 이후 임명된 공공기관장 7명 중 선(選)피아(선거+마피아)가 5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김현미·윤호중 의원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공동보도자료를 통해 "국가개조를 위해 관피아 적폐를 척결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 임원 인사가 여전히 전문성이 없는 비적격 낙하산 인사로 채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304개 공공기관 중 기재부가 임원의 인사가 실질적으로 관여하는 기관인 117개중 공기업 30개, 준정부기관 87개 중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된 기관장은 총 74명이다.

이중 박 대통령이 관피아 척결을 천명한 이후 임명된 기관장 7명 중 선피아 5명으로 그 수가 증가 추세다.

또 공공기관 감사도 5월19일 이후 임명된 18명 중 5명이 낙하산 선피아였다. 5개 자리는 모두 기관장에 버금가는 보수를 받는 상임간사다.

박 정부 이후 임명된 74명 공공기관장 중에서는 31명이 선피아로 무려 42%를 차지한다. 감사도 66명 중 26명(39%)이 선피아였다.

특히 기관장에 비해 책임은 낮은 대신 상당한 보수를 받는 상임감사는 30명 중 21명(70%)이 선피아였다.

선피아는 해당 공공기관 관련 이력이나 전문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선 당시 기여했거나 연고 등을 통해 임명되는 낙하산 인사로 분류할 수 있다.

반면 74명 중 31명이 관피아였으나 5월19일 이후에는 관피아가 임명된 경우는 없다. 

이들 의원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재부 국감에서 공공기관 관련 증인(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곽성문 사장, 마사회 현명관 회장,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 한국관광공사 윤종승(자니윤) 감사)을 통해 낙하산 인사 문제를 제대로 검증하고자 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대로 증인 신청이 안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정부가 현재 공석인 6명의 기관장과 함께 이후 계속 진행될 공공기관 임원 인사에서 더 이상 기관장 이름 앞에 선피아, 관피아, 정피아, 박피아 등의 낙하산 오명이 붙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