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지마켓(www.gmarket.co.kr)은 다음달 2일까지 ‘유한킴벌리 브랜드 슈퍼 위크’를 진행하고 기저귀, 물티슈, 생리대 등 대표 상품을 최대 53%까지 할인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지마켓은 ‘오늘의 슈퍼특가’ 코너를 통해 매일 하루에 2개씩 엄선된 유한킴벌리 상품을 선착순으로 파격가에 선보이고 모든 제품을 무료 배송한다. 

27일에는 ‘좋은느낌 울트라 중형(90P + 라이너 6P)’을 49% 할인한 9900원에,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4팩)’는 17% 할인된 4만9900원에 판매하며 샘플 10개도 추가 증정한다. 28일에는 ‘하기스 프리미어 플러스 3단계(80P*3팩)’를 21% 할인한 5만7900원에, ‘그린핑거 촉촉한 로션(320ml*2개)’을 29% 할인한 1만9900원에 선보인다.

29일에는 ‘하기스 도톰한 베이직(72매*10팩)’을 34% 할인한 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1만원 상당의 상품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HAPPY BOX’ 코너도 운영한다. 매일 선착순 400명 한정이며 ‘하기스 물티슈(72매*2팩) + 하기스 네이처메이드(10P) + 마이비데(30매) + 용기 + 마이비데 키즈(8매*2개)’를 묶어 파는 상품으로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4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유한킴벌리 제품을 기저귀, 물티슈, 생리대, 휴지 등 품목별로 분류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백민석 지마켓 마트유아동실 상무는 “기저귀 등 유아용품이나 반복 구매해야 하는 생필품의 경우 무조건 저렴한 제품을 찾기 보다는 품질까지 따지는 ‘스마트 쇼퍼’가 늘고 있고 최근 들어 안전 성분 등 검증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라며 “이번 일주일간 진행하는 브랜드 위크에서는 신뢰도 높은 ‘유한킴벌리’ 대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