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5일 한은 본관에서 다양한 경제현안을 논의했다. <사진=한국은행> |
이날 한은에 따르면 오후 5시 20분경 이 총재와 김 총재가 만나 최근의 글로벌 경제이슈 및 개도국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애초 계획에 없었던 방문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김용 총재의 한은 방문은 지난 2012년 4월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개소식 참석차 방한했던 2013년 12월 방문에 이어 세 번째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