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비스트 불참해도 3주 1위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비스트가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
비스트는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에픽하이의 '헤픈 엔딩'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비스트는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해 1위 수상의 기쁨을 현장에서 누리지 못했다. MC 보라는 "비스트에게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알렸다.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비스트의 '12시 30분'은 용준형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비스트표 발라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러블리즈 규현 AOA 2AM 송지은 빅스 보이프렌드 조미 소년공화국 하이니 크로스진 립서비스 홍진영 헬로비너스 라붐 HOTSHOT 에이션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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