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깨끗한나라의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릴리안(www.thelilian.co.kr)은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더(The) 건강한 순수한면’을 편리성과 착용감을 한층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더 건강한 순수한면’은 지난해 6월 출시한 이래, 국제공인기관인 국제 유기농 협회(Control Union)이 인증한 100% 유기농 순면커버에 포름알데히드, 형광물질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7무 안심 커버’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새로워진 ‘더 건강한 순수한면’은 전체 패드 길이가 울트라 슬림 제품 중 가장 길게 설계돼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날개 위치도 뒷면이 넓어지도록 디자인해 샘 방지 기능을 강화하고 생리대의 앞·뒷면을 구별하기 쉽도록 배려했다.
또한 패드 양 끝 접착 부분을 늘려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사이드 커버에 천연 보습막 시어버터를 첨가해 피부 자극과 건조함을 줄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제품이 가지고 있던 장점은 유지하되 편리성과 착용감을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