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이 ‘삼성’ 이름을 건 의료기기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21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일대비 4.29%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주가는 오후장 들어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상승세는 3거래일만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도 전일대비 1.13% 오름세를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했다.
솔고바이오는 삼성메디슨의 계열사 메디너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고,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메디슨에서 분사한 업체다.
전날 한 매체는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이달 30일(현지시각)부터 12월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