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는 오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20여 종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나만의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나만의 애프터눈 티 디저트 뷔페는 케이크와 푸딩 등 디저트 15종과 샌드위치 3종, 과일 3종에 커피 또는 티 중 원하는 음료를 곁들여 주말 오후의 호사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테이블당 1개씩 마련되는 3단 트레이에 취향대로 원하는 티 푸드를 담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커피와 차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3만 5000원이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지난 10월 롯데호텔서울에서 영입한 프랑스인 파티셰 ‘페디 안젤로(Fedi Angelo)’가 파리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디저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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