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홈 카페족 공략 강화
[뉴스핌=이연춘 기자]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디저트 파우더 신제품 '투썸 밀크티 파우더'를 출시하면서 집에서도 전문 카페음료를 즐기는 홈 카페족 공략 강화에 나섰다.
2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투썸 밀크티 파우더는 추운 겨울에 더욱 인기 있는 동절기 제품으로, 디저트카페 매장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밀크티 음료를 가정에서도 손쉽고 다양한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홍차의 명산지 스리랑카산 홍차추출분말을 사용하여 향이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몸에 설탕 흡수를 줄여주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하는 등 원료도 차별화했다.
투썸 밀크티 파우더는 홍차 티백을 우려 먹으면 더욱 풍부한 밀크티로 즐길 수 있고, 우유와 인스턴트 블랙커피 스틱형 1봉을 섞으면 밀크티 카페라떼가 된다. 또 시나몬 파우더나 메이플 시럽 등을 얹어 먹거나 타피오카 펄을 넣으면 버블티로도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레시피 구현이 가능하다.
CJ제일제당 메티에 마케팅 담당 김한비 브랜드 매니저는 "투썸 디저트 파우더는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커피 부재료 전문 브랜드인 '메티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라며 "투썸 밀크티 파우더 출시를 통해 겨울철 홈 카페족들이 더욱 다양한 레시피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투썸 밀크티 파우더 가격은 할인점 기준 320g 9980원이고, 약 16잔~20잔(200ml 기준) 정도 용량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