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선아가 아이돌 뮤지컬 진출에 대해 말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뮤지컬배우 정선아(30)가 아이돌의 뮤지컬 진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꾸며져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정선아는 "사실 아이돌이 뮤지컬에 오는 것이 처음엔 굉장히 싫었다. 밥그릇을 빼앗긴다는 느낌 때문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디오스타’ 정선아는 "몇 명을 겪으면서 내 생각이 잘못됐다고 느꼈다. 굉장히 열심히 하더라"라고 자신의 생각이 편견이었음을 털어놨다.
또한 정선아는 ‘라디오스타’ MC 규현에게 "계속 뮤지컬에 출연할 것인가"라고 물으며 "정말 멋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