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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김옥빈 열애 [사진=뉴스핌DB]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이희준(35)과 김옥빈(27)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희준의 인터뷰가 다시 관심받고 있다.
이희준은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김옥빈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희준은 "(김옥빈이) 어떤 사람인지 만나보고 싶었다"며 "팬으로서도 궁금한 것이 정말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희준은 김옥빈에 대해 "저보다 한참 동생이지만 정말 많이 배웠다. 드라마, 영화 경험이 많다 보니 스태프를 대하는 태도나 불만이 있을 때 대처하는 법에 능했다"며 "스태프 모두가 저보다 옥빈이를 더 좋아해서 샘 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희준과 김옥빈은 1일 드라마 파트너가 아닌 실제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져 뜨거운 화제가 됐다. 이희준과 김옥빈이 체코 프라하에서 여행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된 것이다.
이희준 소속사와 김옥빈 소속사는 모두 이희준 김옥빈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