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라인은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와 손잡고 라인의 인기 캐릭터를 응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콜렉션은 라인을 대표하는 캐릭터 4종(브라운, 코니, 샐리, 레너드)을 까사미아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 캐릭터가 그려진 침대 커버, 쿠션 등 침구류 및 향초, 디퓨저 등의 방향제품, 냄비받침과 오븐장갑 등의 주방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총 79종이 출시된다.
라인 관계자는 "핀란드 대표 브랜드 '뮬라'와의 콜라보 제품인 식기류와 '리버스보틀'과의 콜라보 제품인 '브라운·샐리 보틀'이 많은 사랑을 받는 등, 라인 이용자들이 직접 실생활 속에서 라인을 경험하고자 하는 욕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 대표 인테리어 브랜드인 까사미아와의 콜라보로 더욱 친근하게 라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