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배우 차예련이 화제다.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배우 차예련(29)이 화제다.
차예련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차예련은 영화 '더테너'에 대해 "연말에 개봉하는 것이라 관객수가 걱정 된다"고 말했다.
이어 차예련은 "연말이라 좋은 영화가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영화 ‘더테너’를 많이 봐주길 바란다"고 말을 덧붙였다.
이에 지난 13일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태오빠 '힐러' 촬영장으로 커피차 들고 응원”이라며 ”더테너 영화홍보와 드라마촬영으로 힘든 오빠 커피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자신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또한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차예련은 “평소 도도한 이미지가 억울했다"며 고백했다.
차예련의 고심에 MC 김창렬은 "제가 알고 있는 차예련씨는 털털하고 자유롭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지난 11일 차예련의 인스타그램에는 “촬영 준비 중! 내 예쁜 머리 만들어주는 미영언니 최고”라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차예련은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 대신, 밝고 활기찬 차예련의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