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청룡영화상, 노수람 / 이형석 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배우 노수람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된 영화제로 한해동안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 영화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후보작을 선정한 뒤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최종수상작을 가린다.
′제35회 청룡영화상′은 배우 김혜수, 유준상이 진행을 맡았고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1987년생인 노수람은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이다. 그는 2014년 제 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여자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노수람은 드라마 '미스터 백' '미스코리아' '귀엽거나 미치거나'와 영화 '환상'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