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노무라 "BOJ, 내년 상반기 중 추가 완화 없을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저유가로 경기 개선되고 소비자 구매력도 향상 전망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일본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더라고 일본은행(BOJ)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추가 완화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은행(BOJ) 로고
23일(현지시각) 노무라증권 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은 투자 노트를 통해 "내년 2분기 근원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제로에 가깝게 내려가더라도 상반기 중에는 BOJ의 추가 완화 소식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무라는 일본의 경제 성장률이 종전 기대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 같은 성장세가 저유가와 맞물리면서 소비자들의 실질 구매력을 높여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

이들은 국제유가가 내년 1분기 중 배럴당 일시 59달러까지 밀린 뒤 점진적인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국제유가는 200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6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2015회계연도의 일본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의 경우 종전 전망치인 2.1%보다 소폭 상승한 2.2%가 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2016회계연도 성장률은 1.5%에서 1.6%로 상향 조정됐다.

노무라는 유가 전망치가 바뀌면서 인플레이션은 물론 무역수지 등 여러 가지 경제 변수들이 바뀌고 있다며,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CPI 상승률은 2015회계연도 중 0.5%가 될 것이라며 종전 제시한 0.8%에서 낮춰 잡았다.

하지만 저유가 덕분에 경기 회복이 힘을 얻고, 구로다 하루히코 BOJ총재 역시 저유가가 나중에는 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한 것과 BOJ의 실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부담감 등을 고려하면 상반기 추가완화 가능성은 없다는 설명이다.

다만 노무라는 인플레이션 수준이 일시적으로 마이너스로 내려갈 경우에는 추가 완화 결정이 나올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은 오는 26일 발표될 일본의 11월 물가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11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7% 올라 직전월 기록한 2.9%보다 상승세가 둔화됐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