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제 2의 서태지와 아이들 `원펀치` 공개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용감한형제가 가요계를 뒤흔들 '원펀치(1punch)'를 선보인다.
26일 제 2의 서태지와 아이들로 알려진 보이그룹 '원펀치(1punch)'가 공개됐다.
팀명인 '원펀치(1punch)'는 원과 펀치라는 각 멤버의 이름으로 지어졌으며 "평균 연령 17세 멤버들은 오랜 트레이닝 속에 노래와 랩, 춤 실력이 뛰어나며, 1(원)이라는 멤버는 우월한 기럭지와 마치 순정만화 속에 나올듯한 훈남 외모에 랩메이킹은 기본이고 패션 감각과 음악적인 능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펀치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에 기본 4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형 서태지와 아이들'로 알려진 원펀치는 베일에 쌓여있지만 이미 가요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비주얼, 실력에 차별화 된 콘셉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디비지니스가 야심차게 내놓을 신예그룹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