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추연숙 기자]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아이엠투자증권을 흡수·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로써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존속하고 아이엠투자증권은 소멸한다.
회사 측은 "수익 다각화 및 투자 은행 사업 등 기업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은행(IB), 신용공여 등 각 사의 금융부문을 상호 융합해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내년 5월 31일이며 합병등기예정일은 내년 6월 1일이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