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윤희석 박탐희 불륜 시작 [사진=SBS `황홀한 이웃` 6회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황홀한 이웃' 윤희석과 박탐희가 아슬아슬한 불륜의 줄타기를 시작했다.
12일 방송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6회에서는 서봉국(윤희석)과 최이경(박탐희)의 격한 불륜 로맨스가 시작됐다.
'황홀한 이웃' 박탐희는 "우리 어떻게 하느냐"고 했고 윤희석은 "나, 한번만 안아봐도 돼요?"라고 박탐희를 끌어 안았다. 앞서 윤희석을 뮤지컬에서 빼라는 오실장 말에 분노한 박탐희는 "윤희석이 안 하면 나도 안한다"며 소리치고 뛰어 나온 상황이다.
이때 오한도(서범석) 실장에게서 전화가 왔고 박탐희는 받지 않았다.
윤희석은 "나 그 무대 안 서도돼요. 같이 연습했던거 그걸로 충분해. 우리가 함께 땀 흘렸던 거 당신이 무대에서 보여줘, 보고싶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황홀한 이웃'은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