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7회 예고 윤희석, 박탐희에 시선 고정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황홀한 이웃' 서범석이 윤희석에 마음을 다잡으라고 붙잡는다.
13일 아침 8시30분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7회에서는 오실장이 봉국과 이경의 사이를 눈치 채고 봉국에게 주의를 준다.
오실장은 봉국에게 "너 재수씨 같은 여자 버리면 천벌 받는다"라고까지하지만 봉국은 "천벌 받아요"라며 이경에 대한 마음을 놓치 못해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이경은 갑작스럽게 봉국과 호흡을 맞출 파트너를 교체하는 것으로 예고돼 두 사람 사이의 변화에 이목이 쏠렸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