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좋은 아침` 예고…암을 이겨낸 아내들 편 방송 [사진=SBS 좋은 아침] |
[뉴스핌=이현경 기자] 27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정미라 등 '암을 이겨낸 아내들' 편이 방송된다.
SBS에 따르면 이날 방송하는 '좋은 아침' 4532회에서는 암을 극복한 여성3인방이 등장한다. 국가대표 사격 선수 정미라 씨와 일반인 주부 최인숙 씨, 간호 과장 김두숙 씨다.
정미라 씨는 영지, 운지 버섯물과 꾸준한 체력관리로 갑상선암을 극복했다. 위암 말기였던 최인숙 씨는 소나무로 집을 지어 새로운 터전을 잡았다. 그곳에서 그는 식단도 채식으로 바꾸고 꾸준하게 견과류를 섭취했다. 그 결과 위암을 완치했다. 또 김두숙씨는 하루에 2시간씩 운동, 한 끼 탄수화물 섭취로 유방암을 물리쳤다.
'암을 이겨낸 아내들'의 일화는 27일 아침 9시10분에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 살펴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