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7일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는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신호탄으로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해 국내 1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디스커버리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30명에 한해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 증정 및 디스커버리 로고 티셔츠, 양말, 무릎담요 등 다양한 구매 금액별 선물을 증정한다.
또 지난해 한예슬 패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밀포드 구스다운 자켓 구매시 7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오픈 행사를 마련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본점은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디스커버리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경험 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